지성 피부에게 필요한 것 (효과적인 스킨케어 가이드)

 

지성 피부를 관리하는 것은 어렵지만, 올바른 성분을 포함한 화장품을 선택하면 훨씬 쉬워집니다.

특히 살리실산(BHA)와 글리콜산(AHA)는 지성 피부 관리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두 성분의 차이점, 특이점,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살리실산

 

 

살리실산(Salicylic Acid)은 베타 히드록시 애씨드(BHA)로, 지용성 성분입니다.

살리실산은 모공 깊숙이 침투하여 피지와 각질을 녹여 모공을 청소하고, 여드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살리실산의 주요 장점은 각질 제거와 모공 청소, 항염 효과, 피지 조절입니다.

 

살리실산은 피부 표면의 죽은 세포를 제거하고, 모공 속의 피지와 각질을 녹여 블랙헤드와 여드름을 예방합니다

 

또한, 항염 작용으로 염증을 줄이고, 여드름으로 인한 붉은 기운을 완화합니다.

 

피지 분비를 조절하여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살리실산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과도한 사용 시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민감한 피부는 자극을 받을 수 있어 사용 전에 패치 테스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리콜산

 

 

글리콜산(Glycolic Acid)은 알파 히드록시 애씨드(AHA)로, 수용성 성분입니다.

주로 사탕수수에서 추출되며, 분자 크기가 작아 피부에 쉽게 흡수됩니다.

글리콜산은 피부 표면의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피부를 매끄럽고 밝게 만듭니다.

글리콜산의 주요 장점은 각질 제거와 피부 재생 촉진, 보습 효과, 모공 축소입니다.

 

글리콜산은 각질을 제거하여 새로운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듭니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탄력을 증가시키고, 주름과 잔주름을 줄여줍니다.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보습 효과를 제공하며, 모공 속의 각질과 피지를 제거하여 모공을 축소합니다.

 

그러나 글리콜산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사용 후 피부가 자외선에 더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민감한 피부는 글리콜산 사용 후 붉어짐이나 자극을 경험할 수 있어, 적응 기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살리실산과 글리콜산은 지성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성분입니다.

 

 

 

클렌징

아침 저녁 젤 타입 이나 폼 타입의 클렌저로 피부를 깨끗하게 세정합니다

살리실산이 함유된 클렌저를 사용해서 피지 조절을 합니다

 

토너

클렌징후 알코올 성분이 없는 수분 토너를 사용하여 피부의 PH 균형을 유지하세요 살리실산이나 클리콜산이

함유된 토너를 사용하여 추가적인 각질 제거와 모공을 청소 할수도 있으나 선택사항입니다. 

(테스트해보세요)

 

에센스/세럼

주 2-3회 아하 또는 바하의 세럼 성분의 에센스 세럼을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낮은 농도의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반응을  살펴보고

점차 농도를 높여주며 바하는 주로 밤에 사용합니다

 

크림

가벼운 젤 타입으로 사용하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합니다. 알로에나 히알루론산 부활초 크림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세요

 

자외선 차단제

무기자차 유기자차 혼합자차 중

 

유분기가 없고 흡수되지 않는 무기자차를 추천드립니다.

 

 

지성 피부를 관리하는 데에는 AHA와 BHA 성분을 포함한 화장품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두 성분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피부 문제를 해결하며, 올바른 사용법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춰 사용 주기와 방법을 조절하면서 나만의 제품을 찾아가는 것 입니다